Surprise Me!

[1번지 현장] 박수영 통합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

2020-06-23 0 Dailymotion

[1번지 현장] 박수영 통합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<br /><br /><br />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1번지 현장입니다.<br /><br />21대 국회 300석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151석은 우리 정치 변화의 중심이 되어주실 기대하는 초선 의원의 숫자입니다.<br /><br />그 중에서도 남다른 소신과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통합당 박수영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 통합당 초선 의원들 11명의 모임인 초심만리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데요. 매주 화요일 조찬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. 오늘도 다녀오셨나요? 주로 어떤 주제들로 어떤 얘기들이 오갑니까?<br /><br /> 이번 21대 국회에서 통합당의 초선 의원은 103석의 절반을 훌쩍 넘는 58명입니다. 국민들이 통합당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준 이유가 분명 있다고 보는데요. 의원께서 생각하시는 초선의 자세,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국회 입성 전 행시 패스, 청와대, 경기도청 근무, 교수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. 청와대 재직 시절엔 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하셨는데요. 과거 인터뷰를 보니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국정운영에 있어 5단계 높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.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국회는 원 구성 협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몫이 되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칩거 중인데요. 통합당은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 원 구성 협상에 대한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통합당의 바람대로 법사위원장을 통합당이 가져가면 여당 견제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? 그렇다면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에 뺏기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겁니까?<br /><br /> 정치 생활을 하면서 실리와 명분이라는 갈림길에 설 때가 굉장히 많을 텐데요. 의원께서는 주로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까?<br /><br /> 20대 국회 후반기에 통합당은 장외투쟁을 많이 했는데요. 결과론적이지만 이런 부분도 총선 참패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 중도를 끌어안기 위해 무조건적인 보이콧은 거부한다는 입장이신데 지금 통합당에서는 상임위를 포함한 국회 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. 현재 통합당의 투쟁방식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현재 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. 현재까지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?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한 초선 의원들의 분위기는 대체로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. 북한의 추가도발까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. 남북 관계를 풀기 위한 해법에 대한 정치권의 갑론을박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의원께서는 현재 남북관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 또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국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통위, 국방위,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의 역할이 분명히 필요한 시점인데요. 아쉽게도 현재 제대로 작동되고 있지 않습니다.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3차 추경안 통과 등 코로나19 국난극복이 우리 사회 최대 화두이자 과제입니다. 그 어느 때보다 상생과 협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인데요.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21대 국회에서 103석을 가지고 있는 제1야당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"당선되고 좋았던 날은 딱 하루였다"고 말씀하셨는데요. 지금도 그 생각은 여전하십니까?<br /><br /> 4년 후 임기가 마무리 되었을 때 어떤 국회의원으로 국민들에게 기억되고 싶으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